일본

좀 귀여워 보이는 애한테 말거니까(대충 20중반) 2만엔이라 하길래 떨떠름하게 있으니 1.5만으로 해준다고 하더라 나 폰 데이터 없어서 파파고 안되는데 자기 폰으로 말 치라고 빌려주고 친절하더라

그 다음으론 한바퀴 다시 도는데 웬 아지매(최소40대)가 서 있길래 가서 얼마냐고 물어봄 한국이냐고 묻더라 만엔 이냐니까 젠부 이치만엔 이라던데 일본인한텐 더 싸게 받을지도?

마지막으로 젤 빡세보여서 말 안걸려다가 궁금해서 말 걸어본 이쁘장하게 생긴 지뢰갸루 였는데 일본어 못하는데 괜찮냐니까 괜찮다고 하더라 그래서 바로 이치만엔? 하고 물어보니까 노 니만엔 하더라 알겠다 하고 ㅂㅂ함

첨 두명은 목소리 ㅈㄴ여캠마냥 억지로 귀엽게 내던데 갸루는 상상하던 갸루 그대로 시원시원하게 말 하더라

글고 번외로 또 다른 빡세보이는 지뢰갸루 있었는데 아재들 가는 족족 빠꾸 먹더라 좀 생긴 애들은 확실히 걸러서 받는듯

이상 오쿠보 공원 갈 게이들은 참고하셈